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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BL소설] 속을 알 수 없는 미인공 x 독기 가득 굴림수의 치열한 서열 배틀연애! <갱생의 여지> 스포 한 스푼 찐 리뷰 (웹소설 추천)

by Do화민 2026. 6. 3.

 

 

 안녕하세요, 도파민추구연구소 입니다! 오늘도 우리 구독자분들의 도파민을 머리끝까지 채워줄 치명적인 마라맛 비엘 소설을 들고 찾아왔어요.

사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제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만나 정말 미친 듯이 몰입해서 읽었던,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해 둔 소중한 인생작이랍니다. 기록으로 꼭 남겨두고 싶어서 드디어 리뷰를 찌게 되었네요 ㅠㅠ

제목부터 은근히 풍겨오는 피폐의 향기... <갱생의 여지>! '분명 개쓰레기 새끼 하나 나오겠군' 하고 심호흡 한 번 하고 읽기 시작했다가 밤을 꼴딱 새워버린 이 마성의 작품, 리디북스, 예스24, 알라딘 유저분들 모두 주목해 주세요! 이번 리뷰는 제 진심을 담아 스포 한 스푼 얹어서 찐하게 영업 들어갑니다!

 

 

1. 작품 개요

  • 작품 제목: 갱생의 여지
  • 플랫폼(보는 곳): 리디북스(웹툰 소설 모두 있음), 예스24, 알라딘 
  • 메인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청게물 #배틀연애 #혐관 #애증 #쌍방구원 #미인공 #계략공 #기만공 #개아가공 #집착공 #자높수 #미인수 #강수 #깡다구수 #왕따수 #굴림수 #수시점

요즘 말랑말랑하고 다정한 청게물(청소년 연애물)에 질리신 분들 계시죠? 솔직히 남고딩들의 거친 세계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너무 다정한 건 현실적으로 몰입이 잘 안 되는 ;;;;  (제 방 피규어 장식장에 박제된 다정 청게물들은 영원히 피규어로 남을 운명...★)

이 작품은 진짜 날 것 그대로의 서열 싸움이 존재하는 남고의 세계,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주 묵직한 마라맛 학폭물 겸 배틀연애물 입니다!

 

 

2. 숨 막히는 주인공 텐션 분석 (공/수 소개)

👥 공 : 박시온 (미인공 / 내숭공 / 계략공 / 개아가공 / 집착공) 유명 정치인의 아들에, 얼굴 완벽하고, 학교에서 신뢰받는 완벽한 모범생이에요. 한마디로 그 학교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서열 1위죠. 겉으로는 강제 전학을 온 선우에게 먼저 화사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손을 내미는데, 이 녀석이 정말 대단한 건 분명 쎄한 느낌이 드는데도 자꾸 눈감아주고 싶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얘한테 무슨 숨겨진 속사정이 있어서 선우에게 접근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1권을 읽다 보면 묘하게 느껴지는 싸함을 선우처럼 자꾸만 무시하고 애써 믿어보고 싶어지는 독자들의 심리를 작가님이 정말 기가 막히게 쥐락펴락하십니다. 도대체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 건지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속을 알 수 없는 미인공'의 정석이에요.

 

 

👥 수 : 윤선우 (미인수 / 자높수 / 강수 / 깡다구수 / 굴림수 / 얼빠수) 비빌 언덕 하나 없이 참 고단한 처지이지만, 자기 신념과 존엄성 하나만큼은 우주 최고인 깡다구수입니다. 전 학교에서 가혹한 상황에 몰렸었지만, 자신의 존엄을 짓밟으려는 일진을 "대가리 깡!'' 하게 되면서 강제 전학을 오게 돼요. 굴러도 절대 무기력하게 체념하며 구르지 않고, 바락바락 악독하게 개기면서 어떻게든 반항하고 이겨내려는 모습이 진짜 미치도록 매력적인 캐릭터예요! (그래, 구를 거면 이렇게 독기 품고 반항하면서 굴러야 제맛이죠! ㅠㅠ)

 

 

 

3. 도파민 소장이 꼽은 찐 관전 포인트 (스포 한 스푼!)

  • 1권의 아리까리한 미스터리 텐션: 최상위 서열인 박시온이 선우에게 왜 자꾸 다가오는지, 나쁜 놈인 걸 직감적으로 알면서도 시온의 완벽한 얼굴(선우가 은근 얼빠입니다 후후)과 묘한 다정함에 거부하지 못하는 선우의 심리가 정말 쫄깃하게 그려져요. 도대체 시온이 어떠한 목적으로 다가온 것인지, 그 쎄함 속에 감춰진 진짜 사정이 무엇인지 감도 안 잡히는 그 아슬아슬한 재미가 대박입니다.

 

갱생의여지 웹툰 리디북스 1화 무료분 캡쳐

  • 2권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매운맛과 치열한 배틀: 2권에 가면서 시온이 선우를 가장 최하위의 위치까지 떨어뜨리며 존엄을 밟아버렸던 짓들이 하나둘씩 까발려집니다. (저는 사실 약간 공편애자라 '음, 이 정도 쓰레기짓이면 괜찮은데?^^;;' 하면서 보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중요한 건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선우가 눈빛 하나 안 죽고 끝까지 바락바락 개긴다는 거예요. 서로 물어뜯고 피 흘리면서도 결국 애증으로 얽혀 들어가는 이 배틀연애의 카타르시스가 진짜 미쳤습니다.

 

 

💡 쥔장 마무리 

역시 재미가 있으니 웹툰으로도 나온 작품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 원작 소설 속 비주얼과는 살짝 싱크가 아쉬워서, 지금은 그냥 조용히 웹툰 표지만 핥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웹툰의 그림체는 매우 예쁨 걍 개취여요 ㅠ)

하지만 정말 날 것 그대로의 지독한 배틀물, 애증의 학원물을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은 무조건 인생작이 되실 거예요. 꼭 한 번 잡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별점 : ⭐ ⭐ ⭐ ⭐

악다구만 있어서 입만 동동뜨는 수! 없어서 못 먹지 푸헹헹